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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식후 먹는 과일, 당뇨 및 지방간 부른다
  • 작성자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당뇨병)
    작성일
    2016년 1월 7일(목) 04:31:29
  • 조회수
    4666
  • 만성질환
    만성질환 세부분류
  • 첨부파일
    • 한국인이 많이 먹는과일8종혈당지수.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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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항산화영양소 등이 풍부한 '건강 식품'인 것은 맞다.

그러나 제 때 적당한 양을 먹어야 '건강 식품'이 된다.

식사 직후나 취침 전 과하게 먹으면 ''이 될 수 있다.

과일에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는 과당이 많다.

과일은 무조건 몸에 좋다는 잘못된 인식 탓에 많이 먹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61.4g이고, 과일(15.3g·24.9%)을 통해 가장 많이 섭취했다.

당류를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비만·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기 쉽다.

 

"식후 과일 디저트, 당뇨병 위험"  

식사 후 과일을 많이 먹는 습관은 질병을 부를 수 있다.

식사 직후에는 높아지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하면서 지치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망가져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과일에 함유된 과당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당뇨병을 악화시키며,

오히려 포도당보다 혈중 지질로 바뀌는 비율이 높아

이상지질혈증·지방간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간식으로 하루에 사과 2/3개 적당 

대한영양사협회에서 권장하는 과일 섭취량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한 번에 먹는 양은 단감 1/2, 1, 바나나 1/2, 사과 1/3, 포도 19알 정도다.

간식으로 하루 두 번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먹어야 한다.                                      

 

과일주스, 청소년 비만 주요 원인

과일주스는 식이섬유가 거의 없고 비타민 손실도 많아 과일만큼 영양가가 없다.

또 포만감이 덜 하기 때문에 많이 먹기 쉽다.

식약처 조사 결과, 청소년은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당류를 과일주스, 탄산음료를 통해 섭취했다.

대한소아과학회도 과일주스를 소아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http://healt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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