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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 대형 물류센터 건축물 안전관리 점검 실시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관내 대형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건축물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행정안전부 화재현장 안전감찰 후속조치에 따라 제조업소 밀집지역 건축물에 대한 실태점검 및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대형 물류센터에 대해서도 화재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건축물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3만㎡ 이상 대형 물류센터 6개소로, 이달부터 12월까지 건축과 점검반이 순차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현장점검에 앞서 각 물류센터 관리자로부터 건축물 유지관리계획과 화재 대응계획, 자체 안전점검 결과 등을 제출받아 사전 검토할 계획이다. 제출자료를 토대로 시설별 관리 실태를 확인한 뒤 현장에서 계획 이행 여부와 건축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물류센터는 다수의 근로자와 물류가 집중되는 시설인 만큼 평소 건축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리주체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현장점검을 병행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