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지역이 편입되기 전, 인천의 검단구 전역은 지난날 서곶으로 불리던 곳이 었다. 1914년 4월 1일 부평군 모월곶면과 석곶면을 통합해 서곶면이라 하였다. 지명은 군소재지인 부평에서 서쪽 해안에 길게 뻗어있으므로 그렇게 지어졌다. 이 지명이 반세기 이상 사용되었으므로 인천시가 구제를 변경하여 서곶출장소를 폐지하고 북구에서 검단구를 분리할 때, 서곶구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서곶은‘서쪽으로 길게 뻗은 해안’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지명이다. 동아출판사가 발행한 국어사전에 의하면 우리말의 ‘곶’ 또는 ‘고지’는 바다나 호수로 길게 뻗은 육지의 끝부분을 가리킨다.







